묵호등대 사진

묵호등대는 동해시 해맞이길289(묵호진동 산2-215번지)에 있다. 동해시는 동해안 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1980년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부평읍이 통합하여 탄생했다. 묵호읍은 명주군 2읍 7면의 하나로 본래는 강릉군 지역으로 망상면이라 하여 망상, 만우, 대진의 3개리를 관할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발한, 묵호진, 어달, 망상 등 10개리로 개편했다. 1942년 읍으로 승격됐던 묵호읍은 묵호진이라는 항구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묵호에는 1930년 축항이 개설됐고, 1936년부터는 삼척 지방에서 생산된 무연탄을 기차로 수송하여 선적함으로써 항구로서 구실을 갖추기 시작했다.
등대가 위치한 묵호진동은 본래 강릉군 망상지역이었다가 동해시 소속의 묵호가 되었고 마을 앞 포구에는 어판장이 있어 고기잡이배들이 수 없이 드나들고 마을 뒤로는 동모봉에서 내려온 줄기가 감싸안고 있는데 그 자리에 창호초등학교가 있다. 마을 북쪽 산줄기 끝에 묵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건물이 묵호등대이다.

묵호등대 위치 등 안내표

위치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해맞이길 289번지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산2-215번지)
 (북위 37도 33분 16.14초 / 동경 129도 7분 6.73초)
최초점등일1963년 6월 8일
광파표지기종KRB-750 대형등명기(220V-700W)
등질섬백광 10초 1섬광 (Fl W 10s)
광달거리지리적 24마일, 광학적 43마일, 명목적 26마일 (48km)
음파표지기종전기혼(2.4Kw)
취명주기매 55초에 1회 취명 (취명 5초, 정명 50초)
음달거리2마일 (3.7km)
직원현황소장 1명, 운영담당 1명, 시설담당 1명
연락처전화 : 033-531-3258   /   e-mail : mhlighthouse@hanmail.net

건립배경

묵호항은 1941年 8月 11日 개항(開港)되어 무연탄 중심의 무역항의 역할과 함께 오징어등 어선을 위한 항으로 발전헤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묵호등대는 1963.6.8 건립되었으며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항에 기여하게 되었다.

등탑의 구조와 특징

  •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등탑높이는 26미터로 외형의 모습은 백원형이다.
  • 특징 : 내부직경 3.5m의 3층구조로서 내부원형구조를 따라 나선형의 계단이 설치되어있다. 기초부, 등탑부. 등롱부의 3부분으로 나눠지며 등탑부와 등롱부사이에 외부 난간을 설치하여 등탑의 유지보수 및 외부조망을 용이하게 하였음

등대 시설 안내

2007년 12월 새로이 건축한 등대는 원형 철근 콘크리트조로 높이가 26.1m이며,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

최상부에는 등명기를 보호하는 등롱을 설치 하였고 그아래 전망대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바다를 편하게 관람하도록 하였다

등탑 상부에 등롱과 전망대를 상하로 배치하여 외관상으로는 조형미가 없어보이나, 등대 고유 업무와 전망대로서 역할은 서로의 간섭이 없도록 실용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묵호등대 등탑에는 전망대가 갖춰져 있다. 야외광장은 야외전망대와 천사의 날개 포토존이 꾸며져 있고 모닥불 조형물과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돋우는 아름다운 시편들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잡지 <소년> 창간호에 권두시로 쓴 작품이다. 그리고 광장에는 1968년 정소영 감독의 영화 ‘미원도 다시 한번’의 촬영지임을 기념하기 위해 2003년 5월에 세운 ‘영화의 고향’기념비가 세워졌다. 강원도와 동해시는 2016년까지 등대오름길과 연계한 관광명소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목표 아래 매년 동해안 제1의 어업전진기지 묵호항과 묵호등대 스토리텔링 소재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등대 찾아가는 길

  • 승용차
    영동 고속도로 → 동해 고속도로 (동해시 입구) → 7번국도 묵호항방면(10분소요) → 묵호등대
  • 대중교통
    동해(시외,고속)버스 터미널 → 동해시내 12-6번(1일3회운행)이용 삼본아파트 하차 → 도보로 10분

주변자연경관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215번지에 위치한 묵호등대는 멀리 동해항과 항 내수면적402㎢인 묵호항, 그리고 주변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속칭 동해시 해양전망대로써 그 역할을 한다.
특히 해맞이 장소로는 동해시에서 가장 으뜸으로 손꼽힌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묵호 시가지의 야경과 더불어 묵호항 내에 던져진 찬란한 불빛은 아름다움을 뛰어넘어 마치 거대한 불바다를 연상케 한다. 등대 주변은 등탑 앞에 시민들의 휴식처인 소공원과 해양수산에 관한 자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갈하게 전시한 홍보관실이 해양수산 변천사를 잘 알려주고 있다.

주변 관광 명소

  • 무릉계곡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무릉계곡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명승지로 1977년 국민 관광지 제1호로 지정된 곳이며 두타산 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여러개 의 폭포와 깎아지른 듯한 바위들이 마치 병풍을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진 병풍 바위 그리고 2개의 사찰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거대한 무릉 반석은 조선시대 명필가로 유명한 양사언을 비롯한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곳을 찾아 그 절경에 감탄하여 반석 위에 글을 남겼는데 훗날 이 반석이 방명록으로 불리워 지기도 하였다.

  • 망상 해수욕장

    동해시 망상동에 위치한 동해안 제1의 해수욕장인 망상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과 주변에 끝없이 펼쳐진 깨끗한 백사장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맑은 바닷물과 얕은 수심으로 형성된 이곳은 여름철 피서지로서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의 하나다. 많은 인파를 수용할 수 있는 모래사장과 야영장, 휴식을 제공하는 숙박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즐비하며, 사계절 항시 출입이 용이하다.

  • 천곡 천연 동굴

    동해시 천곡동 시가지 중앙에 자리잡고있는 천곡 천연 동굴은 1991년도 신시가지 기반조성 공사중에 발견되었으며 그 총길이가 1400m 나 되며 동굴로서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관람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종유석 석순 석주 등 다양한 종류의 2차 새성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구 과학에 대한 자연학습장으로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추암 촛대바위

    동해시 북평동 추암 마을에 위치한다. 애국가의 배경화면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가볼 만한 겨울철 관광지로 선정하기도 했던 추암의 촛대 바위는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지점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금강산의 해금강에 버금가는 추암 해금강이 있고, 마을 앞 해변에는 천연 해수욕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환경부는 ‘ 한국 아름다운 소리 100선’의 후보소리를 발표하면서 추암 촛대바위의 파도소리를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 향일암 파도소리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도소리 후보로 선정한 바 있다. 추암해수욕장은 동해시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 150m 폭 30-50 M 내외의 백사장으로 고운 모래와 얕은 수심이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 북쪽으로 촛대바위와 해암정이 있어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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